얼마전 더글로리 출연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이 떠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양 측 소속사에서 인정하여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 둘 사이의 운명적인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임지연, 이도현
성씨
두 사람은 같은 성씨인 '임'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도현의 실제 본명은 '임동현' 인데요, 이에 따라 원래는 임임커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도현이 실제 본명인 줄 알았던 네티즌들은 "이도현 성이 원래 이씨인 줄 알았다", "임동현 이름이 더 잘어울린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생지
두 사람의 프로필에 따르면 임지연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이도현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으로 같습니다. 같은 서울출신일 뿐만 아니라, 구와 동네까지 같다니 정말 이런 우연이 다 있나 싶네요. 아마 두 사람은 서로의 출생지를 알게되고 반가운 마음에 더 부쩍 친해진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혈액형
두 사람은 모두 A형으로 혈액형 또한 같습니다. 성씨와 출생지뿐만 아니라 혈액형 또한 같다니, 신기한 우연이 다 있네요.
종교
마지막으로 이도현과 임지연은 모두 '개신교'로 종교까지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공통점들이 있다니 아마 두 분은 천생연분이 아닐까요? 이도현 임지연 커플 네티즌들의 응원과 함께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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