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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8개로 애드센스 승인 한번에 받은 후기

by 파이졔 2023. 3. 26.

안녕하세요. 아마 이 글을 찾아오신 분들은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시는 분 혹은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준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승인받기 정말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 또한 별기대 없었지만 한 번에 승인을 받게 되어 어안이 벙벙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혹시나 승인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제가 어떻게 글쓰기를 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썸네일
애드센스 한번에 승인받은 후기

 

하루 몇 포스팅?

저는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나서 의지가 불타올라, 1일 2 포스팅, 3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다량의 포스팅을 업로드하면 좋지 않다고 들어, 2시간 간격으로 예약발행 설정해 두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 뒤부터 1일 3 포스팅의 어려움을 깨닫고 1 포스팅을 하거나, 2일에 한 번 업로드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주제는 하나만 설정하는 것이 좋은가?

보통 애드센스를 받기 위한 글을 작성하실 때에는 한 가지 주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도 한 가지 주제를 잡고 주제와 관련한 글들을 써 내려갔습니다. 

 

글자수는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

유튜브나 책에서는 1000자에서 1500자는 기본으로 써야 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최소 1000자는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글자수를 채우기 위해 무의미한 글들을 늘어놓는 것은 지양하였습니다. 

 

디스크립션 

저는 구글 seo에 알맞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디스크립션'은 글 첫 줄에 해당 포스팅의 전체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알려주는 것입니다. 디스크립션을 작성함으로써 구글로봇이 나의 포스팅 내용이 주제와 적절한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디스크립션을 작성하는 방법은 가장 첫 문단에 약 150자 정도로 포스팅의 내용을 요약하여 작성합니다.

 

H태그

디스크립션과 함께 H태그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글마다 H태그를 포함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구글을 짜임새 있는 포스팅을 좋아하기 때문에, 최대한 짜임새 있게 문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저는 H1-  H4 (소제목-본문) 순으로 반복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본문은 최소 4줄 이상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은 몇 개가 적당할까?

승인을 받기 위한 글은 사진을 아예 넣지 않거나, 한 개만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첫 포스팅은 사진을 한 장 넣었고, 그 이후에는 사진 없이 글만 작성하여 발행하였습니다. 만약 사진을 넣게 될 경우에는 Alt 태그를 활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티스토리 아이디로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탈락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디를 생성하여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해당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한 번만에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고 난 후 지난 계정에서 글쓰기 방식을 되돌아보니, 구글 seo에 부적합한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작성하고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 보다는 '남이 원하는 글'을 작성하고, 짜임새 있는 글을 작성한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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